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도봉감리교회 ‘사랑의 라면’ 300박스 후원

  • 허정 기자 herjeong@newskorea.ne.kr
  • 입력 2024.08.08 13:36
  • 수정 2025.06.30 00:5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4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후원받았다. @도봉구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4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후원받았다. @도봉구

 

(뉴스코리아=서울) 허정 기자 = 지난 4일(일) 도봉1동은 도봉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호)로부터 라면 300박스(36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봉감리교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품은 지역 내 한부모,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고 계신 도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도봉구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을 대표하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경로행사, 바자회, 명절맞이 행사, 생필품 후원 등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