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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도시 순위 발표

베트남 나트랑,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첫번째 도시 선정

  • 이웅연 특파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4.08.16 12:11
  • 수정 2024.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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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세계 최고의 디지털 관광 플랫폼 중 하나인 아고다는 지난 8월 13일에 국경일 연휴에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제 관광 명소 5곳을 발표했다.

그 중 나트랑(냐짱)은 한국 관광객들이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및 여행지가 되었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해변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해변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아고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 국민들은 평일보다 국경일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36% 증가 했다.

현재 일본의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등 3개 도시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1위,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 동남아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바닷가 휴양 도시인 베트남의 나트랑이 아고다의 숙소 검색 데이터에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태국의 방콕 순이다.

냐짱 휴양지가 있는 칸 호아(Khanh Hoa)성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 있는 핫한 여행지중 한곳이다.

베트남 관광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칸 호아성은 27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약 45%인 120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매일 한국에서 깜란(나트랑) 국제공항으로 가는 약 16편의 항공편이 운행중이며, 노선의 편의를 위해 관광을 추진하는 것이 촉진되면서 칸 호아성에 오는 한국 관광객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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