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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유럽, 그리고 불가리아

빠른 속도의 백신접종과 함께 시작된 코로나 해빙기에 접어든 유럽

  • 임성택 특파원 undinefire1@newskorea.ne.kr
  • 입력 2021.06.05 12:56
  • 수정 2024.02.1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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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비토시카 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불가리아 소피아 비토시카 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불가리아의 날씨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어제는 영상 20도 오늘은 영상 10도, 하루사이 10도를 웃도는 기온의 변화가 반복되는 불가리아의 이런 상황은 시민들의 옷차림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거리에서 반팔차림의 사람과 패딩 잠바 차림의 사람이 함께 길을 걷는다.

그럼에도 강렬한 햇빛을 보면, 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 것만은 확실하다.

유럽은 코로나로 찾아온 사회적 겨울 또한 점점 풀려가면서, 봄을 지나 여름으로 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불가리아 또한 마찬가지다.

어느순간부터 축제와 각종 파티가 자유로워졌다.

 

(불가리아 소피아 라틴파티 현장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소피아에 위치한 NDK 센터에서는 이번주부터 팬데믹이 시작된 후 가장 큰 크기의 축제인 'Spring book festival'이 진행중이다.

 

불가리아 소피아 NDK센터 'Spring book festival,.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불가리아 소피아 NDK센터 'Spring book festival,.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이 밖에 많은 행사가 6월 이후에 줄줄이 준비중이다.

드디어 유럽에 다시 봄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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