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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내버스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승차 유도시스템’ 구축

- 도착정보 등 바닥 전광판 통해 확인 가능해 주민편의 증대 기여

  • 허정 기자 herjeong@newskorea.ne.kr
  • 입력 2024.09.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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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뉴스코리아=천안) 허정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은 인공지능 카메라 솔루션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융합한 시스템으로 버스 진입 시 도착 정보를 바닥 전광판과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바닥 전광판을 통한 버스 유도 도형을 송출해 안전 운행, 안전사고 예방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로 내려가지 않도록 안내방송을 통해 안전한 승하차를 유도한다.

또 시정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송출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용률이 높은 스마트정류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천안시가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 @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교통 신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교통도시 기틀을 마련해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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