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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개최된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 성료

- 하와이 현지 관광 업체 총 12곳 참가해 열띤 발표
- 하와이 관광청, 신규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 소개
- 스콧 폴리 관광청장, 한국과의 강한 파트너십 지속과 빠르게 회복하는 하와이 관광 강조 

  • 허승규 기자 mytripmade68@newskorea.ne.kr
  • 입력 2024.10.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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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는 12개의 하와이 현지업체가 참가해 하와이의 최신 관광 정보를 발표했다   @하와이 관광청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는 12개의 하와이 현지업체가 참가해 하와이의 최신 관광 정보를 발표했다 @하와이 관광청

 

(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하와이 관광청은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JW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에서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하와이 관광청은 이번 트래블 미션에서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 (The People. The Place. The Hawaiian Islands.)’이라는 하와이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했다. 

하와이 관광청이 주최한 이번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는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Island of Hawai‘i Visitors Bureau)의 스콧 폴리(Scott Pauli) 관광청장을 비롯해 하와이 현지의 관광업체 12개 사가 참여했다. 

하와이 트래블 미션은 양 일 모두 JW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에서 열렸으며, 10월 16일에는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와 ‘하와이 트래블 마트’가, 17일에는 ‘알로하 VIP 런천’과 ‘하와이 아웃도어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에서는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하와이 관광청 한국사무소 장혜진 부장의 하와이 최신 정보 발표를 시작으로 하와이 관광청의 신규 캠페인 소개가 이어졌으며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의 스콧 폴리 관광청장을 비롯한 하와이 현지 업체들이 최신 관광 정보를 발표했다.

뒤이어 하와이 전통춤 훌라(Hula)와 하와이 언어를 뜻하는 올렐로(‘Ōlelo)를 배우는 세션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하와이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고했다. 

같은 날 이어진 ‘하와이 트래블 마트’에서는 하와이 현지 업체들과 국내 여행업계 주요 실무진이 1:1 미팅을 통해 하와이 여행상품 개발 및 시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 열린 ‘알로하 VIP 런천’은 하와이 현지업체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식사와 함께 마련된 하와이 문화 공연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진행된 ‘하와이 아웃도어 토크쇼’에서는 배우 김지석이 참석해 지난 7월 하와이의 오아후 섬과 카우아이 섬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과 여행 경험을 나눴다. 

김지석은 와이메아 캐니언의 장엄함, 하와이 고유종인 코아 나무 심기 체험, 나팔리 코스트 보트 투어 등이 기억에 남았고 “반드시 하와이에 다시 올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션에는 ▲아쿠아-애스톤 호스피탤러티(Aqua-Aston Hospitality) ▲에이비스&버젯 렌터카 (Avis & Budget Rent-A-Car) ▲전함 미주리 기념관 (Battleship Missouri Memorial) ▲허츠 아시아 퍼시픽 코리아 (Hertz Asia Pacific Korea Ltd.) ▲하이게이트 하와이 (Highgate Hawai‘i)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비치 (Hyatt Centric Waikiki Beach) ▲쿠알로아 랜치 (Kualoa Ranch) ▲아웃리거 리조트 (Outrigger Resorts)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Prince Resorts Hawai‘i)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Waikiki Resort Hotel) ▲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등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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