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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 지역 농촌 인력 문제 해소에 일조 기대

  • 김성덕 기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4.10.31 11:45
  • 수정 2025.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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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평택시
평택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평택시

 

(뉴스코리아=평택) 김성덕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평택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송출관리, 사전교육 등 구체적인 이행사항들을 검토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는 라오스가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점을 근거로 이번 협약이 지역의 농촌 인력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평택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평택시
평택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평택시

 

또한 평택시 관계자는 라오스에서 우수한 농업인력 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선발과정과 직업훈련을 약속했다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송출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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