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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도로(Mindoro)섬 여행은 12월∼1월이 최적기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 사방비치(Sabang Beach)가 있는 민도로의 겨울 여행

  • 김성덕 특파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4.12.24 17:28
  • 수정 2025.01.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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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마닐라) 김성덕 특파원 = 메트로 마닐라 남쪽의 항구도시 바탕가스(Batangas)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는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 민도로(Mindoro).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사방비치(Sabang Beach)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사방비치(Sabang Beach)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자갈과 모래, 갯벌과 산호가 섞이고 하수가 흘러 내리던 모래 해변을 콘크리트 방조제를 쌓고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고 그 위에 해안도로를 포장하여 여행객의 이동이 편리하게 하고 태풍과 해일, 만조 등의 피해를 줄이는 대규모 공사를 끝내고 올해 초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사방비치(Sabang Beach) 야경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사방비치(Sabang Beach) 야경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건기이며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하는 121월에는 비도 안 오고 바닷가인데도 습도가 낮아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수상레저를 하기에 좋고 날씨가 맑아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에 연중 가장 좋은 시기이다.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호핑투어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호핑투어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하루에 500페소(약13,000원) 정도 하는 스쿠터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가까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해도 좋고 지프니 또는 승합차로 가는 호핑투어도 민도로 푸른 바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뮬레베이(Muelle Bay)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사진 : 민도로(Mindoro)섬 뮬레베이(Muelle Bay) @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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