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김성덕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육 원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0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책 마련’을 선정했다”며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육 원장은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과 남범수 KBS 원주방송국장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희경 충남연구원장과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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