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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우리 모두가 나서 해결해야”

-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적 협력 강조
-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덕현 연천군수 지목

  • 이창주 기자 lcj2290@newskorea.ne.kr
  • 입력 2025.04.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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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4월 1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2025. 4. 11. 도봉구청장실) @도봉구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4월 1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2025. 4. 11. 도봉구청장실) @도봉구

 

(뉴스코리아=서울) 이창주 기자 =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모두가 나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부, 지차제, 기업 모두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411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앞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김덕현 연천군수를 지목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4월 1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2025. 4. 11. 도봉구청장실) @도봉구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4월 1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2025. 4. 11. 도봉구청장실) @도봉구

 

도봉구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해야 하는 아동의 수를 줄여서 아동이 더 안전하고 세심한 돌봄을 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른 결과로 2024년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 합계출산율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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