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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 서포터즈 ‘제2기 KrossOveR’ 발대식 개최

- 제2기 ‘KrossOveR’ 서포터즈 11개국 40명 선발, 재외동포 이해교육 실시
-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촉진자 역할 기대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5.06.02 13:54
  • 수정 2025.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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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홍보 서포터즈 제2‘KrossOveR’를 선발, 531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 KrossOveR : ‘Korea’‘crossover’(교차, 융합)를 합성한 조어로,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국민의 융합을 통한 한인 정체성 함양을 브랜드화. 대문자로 강조된 KORKorea의 약칭을 나타냄.

 

재외동포협력센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협력센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재외동포협력센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11개국에서 선발된 재외동포 및 내국민 서포터즈 40명은 임명장을 수여받고 202512월까지 약 7개월간 SNS 콘텐츠를 통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서포터즈들은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530일부터 61일까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재외동포 이해교육, ▲재외동포 관련 시설 탐방 ▲디지털 콘텐츠 특강 ▲네트워킹 팀빌딩 등 교육을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 : 재외동포 이해교육, 한국이민사박물관 탐방, 디지털 콘텐츠 특강, 네트워킹 팀빌딩, 콘텐츠 제작 계획 수립 등

 

김영근 센터장은 지난해 KrossOveR 서포터즈가 제작한 155건의 한인 정체성 함양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50만건의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2기 서포터즈도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온라인 소통증진에 큰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KrossOveR 서포터즈의 첫 콘텐츠는 센터의 대표 초청사업인 ‘2025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주제로 6월 말 재외동포협력센터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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