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박광호 기자 =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는 오는 8월 2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 바이양갈구를 방문해, 울란바토로시 바이양갈구내 어린이집·고아원 등 어려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MOU 체결 후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매월 바이양갈 구에 외부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는 빈곤 아동들에게 학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임직원 20명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이양갈구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열악한 학습 및 생활환경에 놓인 몽골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아시아의 떠오르는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몽골의 바아양갈구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중심도시로 몽골의 금융 및 산업의 중심지이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작은사랑나눔운동 본부에서는 몽골 바이양갈구에 학용품·문구류 등 1,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한 바 있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이번 몽골 바이양갈구와의 ‘어린이집·고아원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몽골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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