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8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천안 도심하천, 친수공간을 말하다' 정책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천, 불당천(장재천) 등 도심하천을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의원은 토론에서 “천안의 도심하천은 이제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체감형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심하천의 친수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 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도심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도심하천의 생태계 복원, 안전한 산책로 조성, 수변 공간 활성화 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루었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심하천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스크 논평
김명숙 의원의 이번 정책토론회 주관은 천안시의 도심하천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다. 도심하천은 단순한 자연환경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공간이다.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천안시의 도심하천을 시민들이 사랑하고 이용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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