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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시·도봉구가 함께 쏜다… 올 하반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계속

- 하반기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
- 덕성여자대학교 재학생 대상

  • 김은지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5.09.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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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다.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다. @도봉구

 

(뉴스코리아=서울) 김은지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 하반기에도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실시한다.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해진 기간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 끼 식사 비용 5천 원을 농림축산식품부가 2천 원, 서울시, 도봉구가 1천 원씩을 부담한다.

상반기에는 지난 6월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 덕성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에 덕성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청년 복지 실현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국내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든든한 아침 한 끼가 학업 집중도와 건강에 큰 보탬이 된다.”라며 정부·서울시·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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