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김현미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부성1동은 23일 주민자치회가 두정중학교 일원에서 ‘함께 지켜요! 중독없는 행복마을’ 학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중독없는 행복마을’을 선포했으며,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예방을 위해 이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희록 주민자치회장은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하 부성1동장은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부성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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