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음성) 허정 기자 = 충청북도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에 소속되어 있는 국가대표(이현권, 박재규,황보은) 선수들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에서는 이현권, 박재규, 황보은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개인복식에서는 이현권-박재규조가 3위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승훈 감독은 “음성군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