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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아시아 선수권 단체전 준우승으로 국가대표 활약 빛내

- 안성시청 선수 4명, 국가대표로 아시아 선수권 출전
- 김유진-김연화 조, 결승에서 투혼 발휘하며 준우승

  • 허정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5.09.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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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지다영 노은지 김유진 김연화 선수 @안성시
사진 왼쪽부터 지다영 노은지 김유진 김연화 선수 @안성시

 

(뉴스코리아=안성) 허정 기자 = 경기도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선수들이 포함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여자 단체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5913()부터 923()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에는 안성시청 소속 선수 4(김유진, 김연화, 지다영, 노은지)이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유진-김연화 조가 복식 경기에 출전해 투혼을 발휘했으나, 강호 일본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유진 선수는 결승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지만, 대표팀 일원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더 노력해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꼭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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