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비슈케크서 제4357주년 개천절 기념 리셉션…한-키 우호와 협력 다졌다

  • 김상우 특파원 boss@newskorea.ne.kr
  • 입력 2025.10.02 21:37
  • 수정 2025.10.08 11:3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5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에서 부채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2025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에서 부채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코리아=비슈케크) 김상우 특파원 =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광재)은 현지시간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비슈케크 쉐라톤 호텔에서 제4357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이번 행사는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기념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광재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환영사를 하고 있다.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김광재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환영사를 하고 있다.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리셉션은 양국 국가 연주로 막을 올린 뒤 김광재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의 환영사와 에르키노프 외교 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2025 K-POP 페스티벌 최연소 참가팀 ‘White Pink’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2025 K-POP 페스티벌 최연소 참가팀 ‘White Pink’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이어 키르기즈고려인협회 앙상블 ‘Mannam’의 전통 북 공연, 한국 전통무용 ‘꽃춤’과 ‘부채춤’, 그리고 2025 K-POP 페스티벌 최연소 참가팀 ‘White Pink’의 특별 공연이 무대를 장식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이 펼쳐졌다.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알마티 무역관과 한국관광공사 알마티 지사가 운영한 홍보부스, 그리고 대사관이 마련한 ‘한국의 8가지 전통주 시음 코너’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인사를 비롯해 외교단, 국제기구, 경제·교육·문화계 주요 인사, 재외국민과 고려인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키르기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외교 행사를 통해 한-키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실질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