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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최원일 前함장, 유튜브 개설... 첫날 구독자 1만5천 돌파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천안함TV 함장의바다 Captain's Sea」... 첫날 구독자 1만5천, 조회수 3만5천 일파만파

  • 김민지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1.07.16 11:13
  • 수정 2025.03.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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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김민지 기자 =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해군대령이 어제(71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채널 이름은 천안함TV 함장의 바다 Captain’s Sea’.

최원일 천안함 함장은 이날 첫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처음이라 서툴고 재미없어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천안함 피격 사건이 일어난 지 벌써 11년이 지났다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계기와 목적을 침착하게 132초간 설명했다.

 

▲사진 : 최원일 천안함 前함장 유튜브 채널 「천안함TV 함장의바다 Captain's Sea」(페이스북 갈무리)
▲사진 : 최원일 천안함 前함장 유튜브 채널 「천안함TV 함장의바다 Captain's Sea」(페이스북 갈무리)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유튜브 시작을 알렸는데 유튜브 화면을 캡쳐한 사진에는 구독자가 51명이었지만 이날 저녁에는 무려 15천 명을 넘어섰고 조회수도 35천이 넘고 좋아요87백개가 넘는 등 엄청난 반응을 몰고 있다.

1화 피격, 그날 밤이라는 제목의 843초 분량의 동영상을 시작으로 11년 전 그날의 떠올리기 싫은 악몽을 구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주며 무수한 음모론자들의 주장하는 내용이 얼마나 나쁜 거짓말인지 밝혀보도록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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