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블랙핑크 제니의 2021년 캘빈클라인 '마이캘빈스(mycalvins)' 속옷 화보가 공개되자 태국 언론사 및 일반인들까지 SNS 등에 공유하면서 제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 태국 언론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블랙핑크 제니의 최신 화보는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해 보는 사람들을 비명 지르게 했다'고 소개했다.
SNS상에서도 캘빈클라인 측이 화보를 공개하자마자 #เจนนี่คิม(김제니), #JENNIE, #JennieCKnewseason 등이 최고의 트렌드 중에 하나로 떠올랐고 일부 팬들은 '백신에서 살아남았는데 제니 때문에 죽어야 하나?', '부모님 더 여기 있고 싶지 않아요. 제니가 날 죽일 거 같아요',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집 팔고 차 팔고 받으세요. 김제니' 등의 캡션을 달며 환호했다.
한편 캘빈클라인 '마이캘빈스(mycalvins)' 캠페인에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배서더에 선정되었고 해외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촬영은 포토그래퍼 르넬 매느라노(Renell Medrano)가 맡았고, 제니의 사진은 사진작가 홍장현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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