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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형마트 ‘경비원, 갱단원에게 보복 폭행’ 당해

블랙 파워 갱 단원을 포함한 두 사람은 한 여성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경비원의 요청에 마스크착용을 거부한 후 타카니니 팍앤세이브 경비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1.09.15 13:18
  • 수정 2022.04.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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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니니=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대형마트 팍앤세이브 입구에서 경비원으로부터 마스크 착용을 요청 받았을 때, 갑자기 경비원에게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마트를 떠난 그 여성은 후에 다른 두 남자와 함께 마트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이 여성은 경비원을 주먹으로 때렸고, 여성이 데려온 두 남자는 무기를 들고 도망가는 경비원을 뒤쫓았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바로 출동하여 인근 지역에서 두 명을 체포했다.

26세의 여성은 경비원 폭행 혐의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두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패치를 붙인 33세의 블랙 파워 갱단 멤버인 남성도 흉기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마트에서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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