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세계 대기질 웹사이트는 11월 8일 저녁 현재 비슈케크의 공기 중 미세분산된 PM2.5 입자의 농도가 269 AQI로 세계 1위라며 비슈케크는 8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3대 국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 국가에서 2위는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로 미세 분산 입자의 농도는 PM2.5 203 AQI, 3위는 파키스탄의 카라치로 170 AQI, 4위는 라호르 (파키스탄) 162 AQI, 5위 - 텔아비브(이스라엘) 157 AQI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르면 PM2.5의 연간 평균 수준은 입방미터당 10μg 이하, 일일 평균 수준은 입방미터당 25μg 이하이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