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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남은 탄소배출시간 7년 10개월

온난화에 유독 취약한 지역 있다.

  • 전경애 칼럼리스트 jeon2738@naver.com
  • 입력 2021.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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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Gerd Altmann
출처: 픽사베이 Gerd Altmann

(서울=뉴스코리아) 전경애 칼럼리스트 =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 지구가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아파했는데 당장 눈앞에 드러나지 않으니 우리가 그동안 무심했던 대가를 혹독히 치르기 시작했는가 보다.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대기권, 수권, 설빙권, 생물권, 지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역의 내부 혹은 권역 간 복잡한 물리 과정이 서로 얽혀 현재의 기후를 유지하게 된다.

기후 시스템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대부분(99.98%)은 태양에서 공급되며, 기후 시스템 속에서 여러 형태의 에너지로 변하고 최종적으로는 지구 장파복사(지구의 표면이나 대기권으로부터 방출되는 복사에너지) 형태로 우주로 방출된다고 한다. 지구에서 나가는 장파 복사는 인공위성(1975년)에서 관측되며 지표로 도달하는 표면 장파복사는 지상에서 관측한다.

온난화 현상의 이유는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 오존층의 사이사이를 벌려서 오존층에 구멍을 낸다. 이 구멍으로 햇빛이 오존층으로 걸러지지 않고 바로 들어오면 햇빛의 세기가 오존층에 걸러져 오는 것과 걸러지지 않고 온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한다. 이 햇빛은 우리의 피부를 상하게 하고, 비가 내리지 않고, 식물들은 다 말라서 죽으니 육식동물도 죽고 결국 우리도 죽음에 이르게 된다.

창원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기후 위기 시민 인식 향상과 기후행동 시민실천 동참을 위해 시청사와 양덕 삼각지 등 대형 전광판 2곳과 재난문자 전광판 20곳에서 기후 위기 시계(남은 시간 7년 10개월)를 표출한다는 기사를 확인하고 적지 않게 놀라고 반가웠다. 기후 위기 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1880년대)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으로, 1.5 도는 우리가 기후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의미한다.

최근 IPCC(1988년에 설립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산하 기구)는 1.5도까지 0.4도 남았으며, 향후 20년 안에 1.5도 상승 가능성과 몇 년 전부터 극단적 기상이변 증가로 지구 회복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제안된 정책들은 탄소 배출 감소로 온난화를 완화시키고 지구공학을 통해 적응하는 것이다.

IPCC에 따르면, 인간은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최근 배출된 인위적 온실가스의 양은 관측 이래에 최고 수준에 달하여 온난화 현상이 심화되고 기후 시스템을 이루는 모든 구성요소들이 결과적으로 인간과 자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지난 30년 동안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IPCC는 문제를 과학적으로 요약하고, 그 영향을 평가하며,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칠 해결책을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는데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테인(메탄가스), 수증기가 대표적인 온실기체다. 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가스는 한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나무나 산호가 줄어듦으로써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연계가 흡수하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빙하가 녹으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린랜드의 빙하 두께는 매년 2m씩 얇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1년에 500억 톤 이상의 물이 바다로 흘러 해수면이 0.13mm씩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역이 사막화되거나 빙하가 녹으면 동식물들이 살 곳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곳들도 줄어든다.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해수면 상승에 따라 홍수 등 부차적인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강수 패턴의 변화, 식물 생장 시기의 변동, 이상기상현상 증가와 함께 농작물 등의 생산량 감소로 인한 식량난과 코로나 같은 감염병의 확산 등의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출처: NASA
출처: NASA

지구 표면의 온도 변화를 관측한 결과, 색이 붉을수록 온도가 많이 상승했다는 의미로 북극 지역의 온도가 유독 많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회색은 누락 값을 나타냄)

지구의 온도는 동일하게 상승하고 있을까?

지구 표면 온도 변화를 추적 관찰하고 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951년~2019년까지 지구 대부분의 영역에서 온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지만 그 차이가 존재한다. 육지 근처는 비열(물질 1g의 온도를 1℃ 만큼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이 높은 해양에 비해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 경향을 보였고, 북반구 고위도 지역들은 적도 부근보다 높은 온도 증가율을 나타냈다.

위의 관측 결과를 보면 북극해를 둘러싼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등의 영역은 유독 온도가 뜨거워진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북극 영역의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 현상을 ‘북극 증폭(Artic amplification)’이라고 한다. 지난 1월 14일 IBS 기후 물리 연구단의 학술지 ‘Nature Climate Change’에 보면 중남부 아시아, 미국 남부 등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한 온실기체가 열대 지역의 온도 상승을 부채질하는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

지역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수렴하고 상승한 후 남북방향으로 발산하여, 아열대 지역에서는 하강 기류와 함께 대기 하층의 발산이 생긴다. 이때, 무역풍이 아열대의 차가운 공기를 열대 적도지역으로 수송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해류 흐름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열대지역 심해의 차가운 해수가 표층으로 올라오는 ‘용승’ 현상이 나타난다. 열대지역의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열대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아져 태양빛을 더 반사하게 되고, 해들리 순환이 강해짐과 함께 아열대에서 열대로의 차가운 공기 이류, 강해진 용승 현상은 열대 지역 온난화를 상쇄시키는 역할인 것이다.

아열대 지역의 이산화탄소는 같은 양의 열대 지역 이산화탄소보다 열대 해수면 온도를 40% 더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열대 지역이 온실효과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면, 적도와 아열대의 온도 차이가 감소해 해들리 순환이 약화되고 이에 따라 무역풍과 용승 현상이 줄어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무역풍이 수송하던 수증기량이 감소해 적도 부근에 햇빛을 차단했던 구름양이 줄어 일사량도 증가하게 된다. 열대지역의 빠른 온난화는 아열대 지역의 온실가스 증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기후변화의 지역 불균형은 미래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그 상승 폭이 낮은 편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파리기후협약이 목표로 하는 2℃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IBS 기후 물리 연구단의 분석에 따르면 파리 기후변화협약(2015년 194개국)을 지키더라도 연구진은 산업혁명 전과 비교해 전 지구의 지표 기온 상승이 1.5도에 이르면 9월 북극 해빙이 완전히 유실될 확률이 6%, 2도 상승에 이르면 28%일 것으로 분석했다. 지금보다 더 엄격한 정책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픽사베이 Gerd Altmann
출처: 픽사베이 Gerd Altmann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사고

순식간에 주택과 건물을 불태우고, 도시를 전소시키는 대형 화재는 재난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재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대형 화재와 재난사고가 실제로 자주 발생하고 있어 두렵고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다. 올여름, 전 세계의 관심이 도쿄 올림픽에 쏠려있을 때, 그리스에서는 유례없던 고온으로 단 하루 동안 7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열흘 동안 축구장 면적(0.714 ha)의 약 7만 8,400배에 달하는 5만 6천㏊가 전소되었는데, 화재 원인은 바로 기록적인 고온이었다.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에서는 지상 온도가 무려 55℃에 달했고, 대다수 도시의 기온도 50℃에 육박했다. 습도가 10%에 불과한 지중해성 기후 또한 대형 화재의 발화에 영향을 끼쳤다. 가장 피해가 컸던 에비앙 섬은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에게해(Aegean Sea)에서 인구와 면적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이 섬을 덮친 화재는 순식간에 산림과 도시를 불태워 섬의 북부 4개 마을에서 2,0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하였고 서울 면적의 3분의 2에 달하는 605㎢가 파괴되었다.

터키 내에 47개 도시 145 곳에서 발생된 대규모 화재는 산맥을 따라 크게 번졌다. 터키 당국은 주변 국들로부터 소방 항공기와 헬기 등을 긴급 지원받아 화재 진압에 애썼지만, 열흘 넘게 지속된 산불은 약 9만 5,000ha의 면적을 불태웠다. 특히,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여름 휴양지가 몰린 남부 도시인 안탈리아(Antalya)와 보드룸(Bodrum) 등의 피해가 컸다. 수천 마리가 넘는 양과 염소가 죽고, 농작물은 물론 리조트와 주택, 기업도 큰 피해를 입었고 발생한 이재민만 만 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형 화재를 겪은 터키와 그리스 등에서는 매년 화재 예방 정책을 세우고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고 있지만, 화재 발생 빈도는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2년 전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스웨덴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 웁살라(Uppsala)에서도 대형 화재로 인한 큰 피해를 겪었다. ​도시를 불태운 대형 화재의 시작은 부주의에 따른 인재인 경우도 있지만 화재 상황을 더 심각하게 만든 건 기후변화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할수록 대지와 공기 중의 습도는 낮아지게 되는데, 이상 고온이 발생하면 습기의 증발은 더 가속화된다. 이상 고온에 노출된 식물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나 병충해로 죽은 나무와 건조해진 식물은 불이 붙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되어, 번개나 자발적인 연소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알래스카와 캐나다 등 고위도 지방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화재의 원인인 뇌우도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고온으로 발생된다고 한다.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이 논문에서는 지구 대기가 순환하지 못하여 화재가 확산되었다고 분석했는데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 차이는 점점 줄어들어 제트기류 등 바람의 순환이 느려지고 순환이 느려지면 고기압과 저기압 전선도 대기 상공에 정체되고, 도시의 날씨에 영향을 미쳐 폭염과 건조한 조건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대형 화재로 인한 피해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해도 제자리로 복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빠르게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자연재해가 도시를 삼키는 끔찍한 모습을 우리는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출처: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처: 2050 탄소중립위원회

탄소중립법과 우리의 할 일

8월 31일 본 회의에선 안 의원이 대표 발의 한 ‘기후 위기대응법’외 7건이 통합된 대안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법’)으로 의결되었다.

이번 탄소중립법은 특히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35% 이상의 범위에서 감축하는 것을 명시했다. 또한 부대의견으로 금년 말 확정되는 NDC는 40% 이상 감축된 수준으로 국제사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탄소중립법은 석탄 중심 경제에서 재생에너지 경제로 국가 시스템의 틀을 바꾸는 문명사적 대 전환을 이뤄낼 법”이라고 평가하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라는 누구도 가 보지 않은 어려운 길을 가야 하는 만큼 우리 경제의 구조적 개편을 이뤄내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탈 탄소 실천을 해 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 선도국가로 꼽히는 덴마크의 기관·기업들은 탄소 절감 과정에서의 성공 사례로 이미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감축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15년 전부터 추진돼 온 덴마크의 순환 경제 정책은 기후 영향을 줄이고 일자리·수출 증가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 기업들도 올해 9월 14일~16일 열릴 세계 지식포럼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것이다.

세계 최대 가구업체 잉카 그룹(구 이케아)은 203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넘어 흡수량이 배출량을 넘어서는 '기후 포지티브'를 목표로 삼을 정도로 탄소 감축 분야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필립스는 전력 100%를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충당함으로써 202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룬 최초의 헬스테크 기업 중 하나였고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필립스의 친환경적인 에너지 이용 방안을 소개한다.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폴 보드너 대표는 세계적 추세로 떠오른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투자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금년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딸인 카레나 고어 지구윤리센터(CEE) 설립자 겸 소장도 참여할 예정이다.

개인이 국가적인 대책 방안은 하지 못할지라도 가정 및 직장에서의 냉·난방 에너지 및 전력의 절약, 수돗물 절약, 공회전 자제, 대중교통 이용, 카풀실천, 차량 10부제 동참 등으로 지구를 온난화로부터 지킬 수 있는 에너지와 자원 절약의 실천이겠다. 도로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줄이려면 ​자동차 자체를 넘어, 주행 공간인 도로의 미세먼지 절감도 중요한 이슈이다. 차량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먼지가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고압살수차 등 다양한 형태의 청소차량이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환경부가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진공노면차 27.8%, 분진흡입차 36.7%, 진공노면차와 고압살수차 복합 투입 시 49%의 미세먼지 평균 저감률을 보였다.

우리 모두의 소비양식의 전환이 필요하겠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소비패턴이 정착될 화 되어가고 있어 생산자도 제품 생산 시 소비성향을 고려하게 되므로, 장기적으로는 경제구조 자체가 환경친화적으로 바뀌고 있고 고효율 등급의 제품 및 환경마크 부착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의 실천이다.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은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며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므로 메탄 발생량도 따라서 감소한다. 또한 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면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한다.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정책적으로 과제로 삼아 생활화한다면 북유럽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국가는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참고자료 : 지구온난화 '코드 레드'- 유엔 기후변화 보고서

지구 기온 상승에 따른 극한기후- 기상청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평가 종합 보고서- 기상청

NASA Goddaed Institude for Space Studies- 세계적 변화 연구

NOAA State of Climate Report- 미국과 세계의 월간 기후 보고서

IPCC 보고서(인류에 대한 적색경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한국에너지 정보문화 재단

사이언스 타임스- 기후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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