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SM시티는 일로일로 전 지역의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지역 특산물 홍보전을 실시하고 있다.
일로일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지역 특산물과 더불어 필리핀 전통 수 공방도 열려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특히 DTI에서 단독 진행한 일로일로 로부스타 커피 전시회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ICCD Noi Dongor는 “DTI의 협조아래 다양한 일로일로의 로부스타 커피를 확보하여 양질의 고급 로부스타 커피를 재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 몇몇 품종은 작년에 비해 상당히 좋은 품질로 생산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로컬 특산품으로 일로일로 로부스타 커피가 많이 알려 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올 초 PCQC에서 최고급 로부스타 등급을 받은 안티케 커피도 이번 전시회에 나와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