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뉴스코리아) 형정우 재외동포 기자 = 우크라이나계 뉴질랜드인인 한 부부는 러시아의 조국 침공으로 인하여 굉장히 혼란스럽다라고 했다.
현재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에 의하여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면전을 시작하였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격을 하고 있고 수도 키예프 부근까지 진격을 한 상황이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사시설들은 이미 무력화된 상황이며 수도에 살고있는 시민들은 공습 사이렌을 듣고 거리에서 나가라고 지시를 받았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공격을 맹비난하고 있다.
이 가족은 현재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더니든이라는 도시에 거주중이며, 침공소식을 들었을때 이번 주말에 예정되었던 러시아의 침공반대 시위를 준비중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