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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삼일절 출국용 코로나19 검사 시행

명지병원, 해외출국자들에게 편의 제공

  • 배지호 대학생 특파원 jihobaejenny@gmail.com
  • 입력 2022.02.28 21:47
  • 수정 2023.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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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코리아) 배지호 기자 = 일산 명지병원은 주한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공식 코로나19 검시 기관이다. 일산 명지병원은 해외출국자들의 편의를 위해 삼일절에도 코로나19 검사(RT-PCR)을 시행한다.

 

▲ 사진 출처=명지병원
▲ 사진 출처=명지병원

 

삼일절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12시30분 까지이며, 검사 위치는 명지병원 입구(정문) 옆에 위치한 신코 클리닉에서 검사를 시행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시행 전에 명지병원 홈페이지(http://mjcovid19.com)에 접속해, 코로나19 검사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반드시 내원 전에 여권번호, 신청서류 등의 기본 인적 사항을 입력해 신청한 뒤 명지병원에 내원해 코로나19 검사를 마치면, 건강상태 확인서를 제증명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PDF 형식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소요 기간은 당일-1일이며 신속하게 건강상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N단백질 검사와 2가지 시약 PCR 검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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