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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과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

  • 양진성 시민 기자 anfakt0606@naver.com
  • 입력 2022.03.21 11:09
  • 수정 2023.01.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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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psplash)
(사진: upsplash)

 

(서울=뉴스코리아) 양진성 기자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거의 모든 영역에서 비대면의 편리함이 대면 서비스의 보상보다 커지고 있다.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도 이제는 은행의 대면 서비스보다는 핀테크 해외송금업체의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를 선호한다. 또한 지역(로컬)에 적합한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패스는 혁신적인 핀테크 방식으로 국내 및 국외에서 해외송금, 모바일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이다. 해외송금에서 불편하거나 비용절감이 가능한 업무들을 IT기술로 개발하여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송금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 200여 국가로 송금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핀테크 업계 중 가장 많은 국가로 송금을 할 수 있다.

한패스 앱의 가장 큰 서비스 중 하나인 ‘한패스페이 월렛’은 한패스 앱을 설치한 후, 간단한 회원가입을 끝내면 만들어지는 전자지갑이다. 한패스를 대표하는 모든 핀테크 서비스는 한패스페이 월렛에서 시작된다. 월렛은 계좌, 편의점, ATM을 통해 금액을 충전하여 송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결제금액은 한패스페이 월렛의 잔액에서 차감된다. 그리고 한패스 유저 간 QR코드 송금도 가능하며, 수수료는 무료이고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자신 혹은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도 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파리바게트, BHC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이 할인 중이다. 또한 한패스페이 월렛은 모바일이라는 특성을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16개 다국어 언어를 지원하며, 17개국 직영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패스)
(사진: 한패스)

 

한패스 해외송금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성과 저렴한 수수료이다. 최소 5분~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신속한 송금이 가능하고(최대 영업일 기준 2일이내), 수수료도 기존 은행에 비해 1/10로 줄어든 평균 5,000원(국가별 상이) 이다. 기존 은행은 해외 송금 시 SWIFT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 전신료 등이 필요한데, 한패스 해외송금은 오직 송금수수료 만을 부과한다. 핀테크를 통한 송금 방식의 혁신 덕분이다.

 

 

한패스의 다른 서비스로는 한패스 카드가 있다. 한패스 카드는 한패스 월렛과 연동된 선불 카드로, 해외 VISA 결제가 가능하고,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한패스 카드의 결제 혜택은 국내/해외 결제 금액의 0.3% 캐시백이고, 이는 결제와 동시에 월렛으로 지급된다.

 

해외송금시장 역시 몇 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큰 투자를 받고 시장점유율을 넓히면서 부익부빈익빈 현상과 플랫폼의 독점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한패스 역시 한층 더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 속에서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 2022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해외송금 전문회사 한패스의 소비자 지향적 서비스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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