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화성) 김성덕 기자 =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1995년 6월에 실시하여 그 역사가 27년이나 되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운영성과는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확인 가능한 것 중에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주변에 만들어진 것이 피부로 와닿는 가장 좋은 성과일 것이다.

학생시절 선발되어 소수의 인원이 전문적으로 길러지는 엘리트 체육이 아닌 시민 모두가 서투르지만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 모범적 사례를 화성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화성시의 각 읍면동 주민센터 옆에는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건설되어 있다.

최근 2021년 12월에 준공하여 금년 1월에 문을 연 기배동 주민센터 옆의 ‘기배 다목적체육관’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을 시간당 1,500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가족들이나 동호인들이 모여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고 평일에는 선착순으로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