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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with 한패스

직접 한패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보았다.

  • 최은재 대학생 기자 a5683@naver.com
  • 입력 2022.04.30 08:01
  • 수정 2023.0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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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코리아) 최은재 대학생 기자 = 생일을 축하하거나 고마움을 표현할 때 우리는 선물을 주고받는다. 얼굴을 보고 선물을 주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모바일로 보내는 것, 그것을 바로 “기프티콘(모바일 쿠폰)” 이라고 한다. 모바일 쿠폰은 바코드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매장에서 바코드를 통해 실제 상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한패스를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한패스 선물하기를 사용하려면 먼저 한패스 앱에 있는 한패스 월렛에 잔액을 충전해야 한다. 한패스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쿠폰을 구입하면, 비용은 한패스 월렛에서 차감된다.

1. 한패스 앱에 접속한 후 메인 화면에 보이는 선물하기에 들어간다.

 

 

2. 원하는 제품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3.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4. 선물하기와 구매하기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다.

 

 

* 선물하기를 선택한다면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LMS로 쿠폰이 전송된다.  

* 구매하기를 선택한다면 한패스 앱에서 쿠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5. 결제를 한다.

 

 

* 구매한 쿠폰은 선물하기 -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6. 구매한 쿠폰으로 실제 제품을 받는다.

 

 

현재 한패스 선물하기에 입점한 브랜드의 카테고리는 총 5가지로, 카페/베이커리, 생활/편의점, 버거/치킨, 외식, 상품권으로 나누어져있다. 브랜드는 총 39개가 입점해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실제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본 결과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정리해보았다.

 

<좋았던 점>
 선물하기 서비스가 내가 쓸 수 있게 구매하는 방식과 타인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나누어져있어서 타인에게 선물하지 않아도 개인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결제 시, 한패스 월렛에 있는 돈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구매 과정이 매우 쉬웠고 빨랐다. 그리고 타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브랜드의 제품이 있어 흔하지 않은 제품을 선물할 수 있었다.
타인에게 선물을 하는 경우, 한패스 앱이 없는 사람들도 기프티콘을 사용할 수 있게 문자 LMS로 전송되어서 쉽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했다.
 
 
<아쉬웠던 점>
 선물하기 서비스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살 수 있는 제품의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그러나 이 점은 선물하기 서비스에 계속해서 브랜드가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제품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어 보완 가능한 부분이다.
 
 한패스 선물하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결과, 서비스 오픈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었고, 구매 과정 또한 간편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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