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케크=뉴스코리아) 아이다 맘랄리예바(Aida Mamralieva)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 경제통상부 장관이 대한민국 수자원공사 K-Water 대표들을 만났다.
장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 추진에 있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협력에 주목했으며, K-Water 박편록 상무는 유관부서장과 수력발전소의 개발, 건설, 운영, 수자원 및 상수도 분야 협력 추진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K-Water 대표자들은 키르기스스탄 천연자원부, 에너지부와 소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설계 분야의 양해각서(MOU) 체결 계획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