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구글은 자사의 첫 스마트워치 '픽셀워치'가 10월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공개된다며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픽셀워치 모습을 추가 공개했다.
픽셀워치는 구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픽셀7 ▲픽셀7프로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프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은 그 동안 삼성과 함께 운영체제(OS) 개발에 몰두했었고, 첫 출시 제품인 '픽셀워치'는 구글과 삼성이 합작해 개발한 ‘웨어OS’로 구동될 것으로 보인다.
'픽셀워치' 예상가격은 약 50만원부터로, 삼성 갤럭시워치보다는 비싸고, 애플 애플워치보다는 저렴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럭시워치 5’는 29만9000원부터이고, 9월 공개된 ‘애플워치 8’은 약 60만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