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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걸그룹 뷰티박스(BEAUTYBOX)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쇼케이스 성료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2.11.13 15:28
  • 수정 2025.07.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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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바이유 엔터테인먼트
뷰티박스 @바이유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뷰티박스(BEAUTYBOX)의 소속사 바이유(BY-U) 엔터테인먼트(대표: 연준범)는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Korea Spotlight @ Japan' 쇼케이스에 림킴, 픽시 ,W24 , DRIPPIN(드리핀) 과 함께 참가하였다.   

지난 9일 도쿄 시부야에 있는 Spotify O-East 공연장에서 1,300여명의 K-POP 팬들과 일본의 음반회사, 레이블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뷰티박스(BEAUTYBOX)가 데뷔 2년 차 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뷰티박스의 일본 멤버인 리나(RINA) 와 사라(SARA)가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무대의 집중도를 높혔으며, 또한 소리의 수준급 일본어와 노래 실력, 리더 가현과 막내 제린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일본인 멤버들에게 배운 일본어를 유창하게 사용하여 현장의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바이유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쇼케이스 일정에 맞춰  일본의 아티스트 팬클럽 회사 TGLAB과 계약을 맺고, 지난 11월 10일에는 뷰티박스의 공식 팬사이트가 오픈했다.

뷰티박스는 다국적 멤버를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며, TGLAB은 현재 일본에 사업자를 둔 글로벌 팬사이트로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타겟으로 한 팬클럽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TGLAB 측은 “아티스트를 생각하는 방식과 여러 이해관계가 맞아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일본 활동 지원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뷰티박스 @바이유엔터테인먼트
뷰티박스 @바이유엔터테인먼트

 

바이유 엔터테인먼트 연준범 대표는 “TGLAB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며 향후 뷰티박스가 일본에 있어서 큰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Korea Spotlight @ Japan을 통해 일본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림과 동시에 TGLAB과 함께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향후 일본 팬 여러분들과 리스너 분들을 찾아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뷰티박스(BEAUTYBOX)는 국내 행사와 스페셜 앨범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있는 시점에 다국적 걸그룹 뷰티박스(BEAUTYBOX)의 다음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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