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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찾은 바킷 토로바예프 내각 부의장 한국식 새마을 운동 센터 개소 제안

  • MAMRALIEVA AIDA 통신원 aidamam1984@gmail.com
  • 입력 2023.02.28 23:14
  • 수정 2023.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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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이원재 대사 @뉴스코리아 포토DB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이원재 대사 @뉴스코리아 포토DB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이원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미국 대사는 지난주 바킷 토로바예프(Bakyt Torobaev)  키르기스스탄 내각 부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2023 대한민국이 고려하는 프로젝트등에 대해 논의했다.

- 2024 ~ 2028 키르기스스탄의 지속 가능한 섬유 산업 개발을 위한 디지털 섬유 생산 기술에 대한 키르기스스탄-한국 협력 센터 설립(예산 900 달러)

- 질별관리청, 감염병연구소 설립(예산 800 달러).

- 한국국토교통부 "키르기스스탄의 공간정보 역량 토지관리 향상을 위한 공간정보협력센터 건립"(예산 420 달러)

 

 

바킷 토로바에프 부의장 "키르기스스탄과 한국의 양자 관계 발전이 한국과의 외교 정책에서 중요하고 우선적인 방향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원재 대사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협력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새마을운동"  회장 Asuan Zhakypov

 

동석한 키르기스스탄 새마을운동" 회장 아슈안 쟈키포브(Asuan Zhakypov) 농촌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발표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식 새마을운동을 도입해 상수도, 교량건설, 아샤르공법을 이용한 도로건설 농촌지역의 여러 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바킷 토로바예프 부의장은 이원재 대사에게 "한국이 비슈케크에  '마을운동센터' 개소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새마을운동 경험을 키르기스스탄전국에 전파할 것을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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