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음성) 김희수 기자 = 어제(19일) 음성품바축제 제7회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 우승자가 발표됐다. 품바축제 '희망의 날'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했던 이 대회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환호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으로 총 5팀이 우승자가 발표됐으며, 제7회 대회 심사는 딥플로우, QM, 뉴올이 심사를 맡았다.
대상은 김기표씨가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윤혁씨가, 우수상은 안준세씨와 김동우씨 그리고 장려상은 김우식씨와 지한얼씨가 각각 차지했다.
제7회 글로벌 래퍼품바 경연대회에는 202팀이 예선전을 펼쳐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뛰어난 장기를 가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래퍼들의 무대는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를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수준 높은 공연 준비를 위해 애썼을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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