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박광호 기자 = 정부의 킬러 문항 삭제 발표 후 혼란 속에 빠진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모호한 교육당국의 태도에 분통을 터트린다. 수능을 코 앞에 둔 현 상황에서 대학입시를 위한 안정적인 대안은 없을까?
오는 15일 엠케이 에듀(MK EDU)(대표 문대진)가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파블로 프로젝트 무료 세미나'는 킬러 문항 삭제 이후 혼란에 빠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엠케이 에듀 세미나 관계자는 "파블로 프로젝트 무료 세미나에 예상외로 많은 학부모님들의 예약이 넘쳐 추가적으로 자리를 더 마련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파블로 프로젝트 세미나를 진행할 강사는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가 이상명 대표다. 1,200여 학생들의 해외대학 진학 멘토이자 캐나다 콩고디아 국제대학교 전임교수, 교육원장 등 교육멘토로서 경험이 있는 이 대표는 '국내대학 진학 VS 해외대학 진학', '4차산업 혁명시대 유망직종 & 추천대학'을 주제로 "킬러문항 삭제 발표 이후 교육 대란 속에서 고심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도대체 파블로 프로젝트가 뭐길래 뜨거운 열풍을 부르는 것일까?
'해외명문대학교 100% 입학보장'에서 더 나아가 '해외명문대학의 장학생과 졸업생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자신만만한 문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인데, 이 문구들은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이다.
파블로 프로젝트는 이미 검증된 교육으로, 1,200명의 학생이 수료하여 이미 해외 대학에 진학한 성과 뿐만 아니라, 4년 장학생 등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검증한 프로그램이다.
파블로 프로젝트 참가자중 방송인 김영호씨의 자녀인 김별, 김솔 자매는 한국 고등학교 중퇴 후, 파블로 프로젝트 1년 과정 수료후에 캐나다 마운트 엘리슨 대학교 의예과와 캐나다 요크 대학교 경영학과에 각각 합격하여 김별씨는 현재 트위터로 이직하여 그녀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방송인 이만기씨의 아들이기도 한 이동훈씨는 필리핀 대학교 2곳을 중퇴하고 파블로 프로젝트 1년 과정 수료후 뉴욕 주립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한국의 교육과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 대부분은 대학교 진학 후에나 진로에 대한 방황을 그제서야 시작한다. 하지만 이와 달리 파블로 프로젝트의 교육과정은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부터 학생의 취미, 특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줘 그들이 꿈을 찾아 진심으로 대학교에서 무슨 '학문'을 공부하고 싶은지 심도 있게 생각할 시간을 갖게 도와준다.
치열한 국내 대학 입시 경쟁이 아닌 필리핀에서 매주 1년 52주에 걸쳐 독서토론, 골프 연습, 영어 교육 집중 트레이닝 등을 통해 해외 대학교 입학을 보장하는 파블로(P-Philosophy A-Arts B-Business L-Logics O-Organization) 프로젝트(PABLO Project)는 한국의 치열한 입시 시스템에 지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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