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도쿄) 김양현 특파원 = 양귀비꽃을 닮은 포피가 5월이면 일본의 도쿄 부근, 관동지방에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년, 일본은 벚꽃의 개화 시기가 10일 앞당겨졌고, 장마는 약 3주 앞당겨 졌다.
이른 장맛비를 맞고있는 포피의 향연.
학명: papaver
일본에서의 명칭: ポピー(Poppy)
포피(Poppy)란, 이른 봄에서 여름에 걸쳐 겹겹이 피우는 귀양귀비속 내한성 다년초(원예상으로는 한해살이풀)다.
줄기나 꽃봉오리에 털이 나 있고, 숙여 있는 꽃봉오리는 개화 시기가 되면 위를 향해 종이처럼 얇은 꽃을 피운다.
모두 아편을 포함하지 않는 양귀비로 일반 식물과 마찬가지로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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