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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연휴, 골든위크 후반..등산객들이 최상의 날씨를 즐기고 있다.

긴급사태 선언 중인 도쿄 근교, 만연 방지 대책을 시행 중인 사이타마현 히와다(日和田)산의 모습

  • 김양현 특파원 japan@newskorea.ne.kr
  • 입력 2021.05.03 20:08
  • 수정 2021.12.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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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 일본은 현재 지난달 말일부터 5월 5일 어린이 날까지  황금연휴를 보내고 있다.

만연방지 대책 도시인 사이타마현 히다카에 있는 히와다(日和田)산의 중턱에서 조망하는 후지산이 아름답게 보인다.

 

히와다산 중턱에서 보이는 후지산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히와다산 중턱에서 보이는 후지산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산 정상에 오르면 황금연휴 최고의 날씨를 만끽하러 나온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사이타마현 히와다산 정상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사이타마현 히와다산 정상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쿄 도심과 후지산이 보이는 청명한 날씨는 도쿄의 스카이트리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

 

도쿄 도심을 조망하는 히와다 산 정상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도쿄 도심을 조망하는 히와다 산 정상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자숙의 황금연휴를 맞은 일본은 긴급사태로 휴업 하는 곳이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산과 강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다. 

 

히와다산을 오르는 단체 등산객들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히와다산을 오르는 단체 등산객들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5월에 만발하는 양귀비꽃과 푸른 하늘은 천상의 풍경이다.

 

산속에 가득 핀 양귀비 밭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산속에 가득 핀 양귀비 밭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도쿄도가 3번째 긴급사태 선언을 했고 북쪽에 면해있는 사이타마현은 만연 방지 중점조치 지역인 만큼 도쿄 도심에서 청명한 날씨의 트레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행렬을 이루고 있다. 

 

5월 봄바람에 한들거리는 양귀비 꽃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5월 봄바람에 한들거리는 양귀비 꽃 @뉴스코리아 김양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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