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화순) 김여진 기자 = 10월 22일(일) 구복규 화순군수는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구복규 군수는 작년 고인돌 축제를 언급하며 커진 규모와 다양해진 체험이 되어있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화순을 광주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무대 인사를 마쳤다.

구복규 군수의 말처럼 가을꽃 축제장은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가득하다. 세대 간 연대를 목적하는 만큼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공연 편성과 먹거리를 즐기는 시민들을 발견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봉사자들이 눈에 띈다. 공연장에서도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뛰며 함성을 지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