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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런 랜덤여행은 처음이지? 내맘대로 떠나는 신혼여행

- 신나게 혼자 떠나는 여행=신혼여행
- 여성 혼자 떠나는 나홀로 이용객 많아 감성적 여행코스 눈길

  • 김은지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4.03.10 17:39
  • 수정 2025.07.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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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혼자 떠나는 여행 '신혼여행'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신나게 혼자 떠나는 여행 '신혼여행'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뉴스코리아=서울) 김은지 기자 = 여행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이며 누구나 평생 살아가면서 수차례 여행을 다양하게 즐기게 된다.

그중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호화 유람선, 일명 크루즈선은 여행을 즐기는 이들의 로망중 하나다. 그뿐인가 고급스러운 시설과 침실을 갖추고 철길 위를 달리는 크루즈 열차 또한 럭셔리 여행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다.

그렇다면 도로 위에서는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수 있을까? 

대부분의 여행 매니아들은 이 대목에서 형편에 따라 고가의 값비싼 캠핑카를 구입하기도, 자동차를 개조해서 미니 캠핑카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캠핑카만으로는 랜덤여행을 즐기기엔 어딘지 모르게 뭔가 2% 정도 부족하다. 장거리 운전도, 식사 준비도 상당히 번거롭다.

그뿐인가 캠핑카 한대 렌트라도 할라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주머니 사정이 상대적으로 얇은 젊은세대들은 이런 이유들로 여행을 편안하게 즐기길 원하면서도 비용적인 부분도 고민할수 밖에 없다.

젊은 여행러들은 영화나 드라마속 화려한 크루즈 유람선 여행과 크루즈 열차 여행을 보며 그저 대리만족만 할수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이런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한 신개념 교통수단이 탄생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하고 상상만 했던 일들이 드디어 현실이 된다면 과연 어떨까? 

호화 유람선과 크루즈 열차의 개념을 도로 위로 옮겨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편안하게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크루즈 자동차 여행이 가능하다면 아마 얘기가 달라질것이다. 

 

숙소인가 버스인가? 게스트하우스 버스 @한국관광공사
숙소인가 버스인가? 게스트하우스 버스 @한국관광공사

 

게스트하우스버스

Guesthouse Bus

 

랜덤투어를 즐기기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게스트하우스 버스는 일단 영업용 전세버스가 아니다.

의아하게도 게스트하우스 버스는 숙박업으로 등록된 숙소라고 소개해야 한다. (여행을 위해 숙소예약을 하려고 에어비앤비에서 흔히 찾던 그곳중 하나)

그런데 이 게스트하우스 버스는 여행을 위한 교통수단이면서 또한 숙소이기도 하다. 처음 출발해서 도착 할때까지 교통편을 갈아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그 자체다.

누워서도 여행할 수 있는 안락함과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서라도 멈출 수 있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런 여행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간편하면서도 고생스럽지 않은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여행이다. 

 

Sleep Bus, 잠자는 버스? 집과 교통편의 일체형 크루즈 여행의 시작 @한국관광공사
Sleep Bus, 잠자는 버스? 집과 교통편의 일체형 크루즈 여행의 시작 @한국관광공사

 

랜덤투어의 여행 코스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짤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친구 들과 함께 평소 가고 싶었던 명소,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맛보는 코스를 만든다거나 외국인들이 언어문제와 교통편과 숙소예약의 어려움으로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우리나라 구석구석으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랜덤투어 개인여행의 장점은 1명이든 2명이든 인원수에 제한없이 최대 8명까지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나, 단점은 저렴하지 않은 이용 요금이다.

편하고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면 주머니 사정이 걱정이 되는것도 현실!

우리나라 최초의 투어 플래너 '신캡틴'이 운영하는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에서 그래서 만든것이 1세대 랜덤투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혼여행'이다.

신혼여행은 '신나게 혼자 떠나는 여행'의 준말로서 간단하게 '신혼여행'이라고 부른다. 불금이나 주말에 혼밥하고 혼술하는 독신들을 위해 탄생한 MZ 세대용 신혼여행의 비용은 스탠다드석 기준 1박 2일 여행은 1인 33만원, 프라이빗석은 1인 55만원이며  2박 3일 여행은 맟춤형 여행으로 별도 상담을 통해 가격이 정해진다.

비용안에는 1박 2일동안 사용되는 게스트하우스 버스의 연료비,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비, 게스트 하우스 버스 내 모든 시설 이용료, 컵라면, 김치, 생수, 커피, 첫날 밤 간식 1회 제공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단, 여행지 개인별 입장료, 식사비(간편식으로 직접 요리를 해 먹어도 된다.), 개인 경비는 별도다.

 

자연 속 캠핑장에서 바베큐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내도 좋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하룻밤을 보내도 좋다.

정해진 코스대로 가야 한다는 규칙도 없다. 함께하는 일행들이 동의한다면 여행 도중 언제라도 코스 변경이 가능하다.

여행 중 유명한 맛집을 발견한다면 잠시 내려도 좋다. 

 

이런 자유로움은 시간에 쫓겨 정해진 코스를 소화하는 기존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어서와 이런 여행 처음이지? @뉴스코리아 포토DB
어서와 이런 여행 처음이지? @뉴스코리아 포토DB

 

여행 코스를 만드는 것마저 번거롭다면 투어플래너 신캡틴이 제안하는 랜덤투어 코스를 이용해보자.

 

국내최초로 랜덤투어를 기획한 투어플래너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국내최초로 랜덤투어를 기획한 투어플래너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그중 랜덤투어 일출 여행은 인기 코스 중 하나다. 동해안의 유명한 일출 포인트인 정동진과 호미곶, 간절곶에서 잊지 못할 일출을 마주할 수 있다.

그뿐인가 바다가 아닌 대관령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상당히 이색적이다.

 

2019년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8명이 뭉치면 떠나는 랜덤투어 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2019년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8명이 뭉치면 떠나는 랜덤투어 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랜덤투어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일출을 보고 난 뒤 아침식사로 통영의 산해진미를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어딘가로 걸어 올라가거나 이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따위도 없다. 머무는 장소에 따라 버스 안에서 일출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이보다 더 편안한 일출 여행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밤새 자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앞에 펼쳐진 동해 바다가 보인다. @뉴스코리아 포토 DB
밤새 자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눈앞에 펼쳐진 동해 바다가 보인다. @뉴스코리아 포토 DB
게스트하우스 버스가 정차하는곳이 그날의 숙소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제공
게스트하우스 버스가 정차하는곳이 그날의 숙소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캠핑이 별건가, 어디든 풍경이 멋지면 그곳이 우리의 캠핑장으로 변한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제공
캠핑이 별건가, 어디든 풍경이 멋지면 그곳이 우리의 캠핑장으로 변한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눈 떠보니 바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제공
눈 떠보니 바다 @게스트하우스 버스 

 

랜덤투어로 즐기는 해안일주 여행은 또 다른 인기 코스다. 서울을 출발해 장호항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7번 국도를 따라 울진과 후포항을 거쳐 포항, 경주, 부산까지 돌아보는 코스다. 이또한 함깨 하는 일행들의 동의만 있으면 가능하다. 랜덤투어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이다.

랜덤투어는 여름철에 바다를 즐기기에 좋은 코스다. 가까운 사람들끼리 떠나는 프라이빗한 자유여행은 잊지 못할 우리만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가족이나 단체가 아니어도 개별적으로 게스트하우스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해 8명 이상이 모인 경우 랜덤투어 버스가 출발한다. 낯만 가리지 않는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되므로 고려할 만하다. 

 

어디든 뭉치면 떠나는 랜덤투어 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어디든 뭉치면 떠나는 랜덤투어 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8명 이상 뭉치면 무조건 간다는 랜덤투어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8명 이상 뭉치면 무조건 간다는 랜덤투어버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랜덤투어 참가자들이 랜덤으로 부산에 들려 지인들을 만나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랜덤투어 참가자들이 랜덤으로 부산에 들려 지인들을 만나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랜덤투어 버스는 혼자 신청하는 여성 여행객들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랜덤투어는 여성이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이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기에 누굴 만나든, 뭘 먹든, 어딜 가든 모든것이 다 자유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랜덤투어 버스는 혼자 신청하는 여성 여행객들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랜덤투어는 여성이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이다. 아무도 간섭하지 않기에 누굴 만나든, 뭘 먹든, 어딜 가든 모든것이 다 자유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랜덤투어 버스에서 시작한 업그레이드형 게스트하우스 버스는 ‘가족과 함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새롭게 재 탄생했다.

여행을 함에 있어 교통편을 갈아타는 번거로움도, 직접 운전해야 하는 피곤함도, 정해진 노선을 가야 하는 단조로움도 없이 그저 버스가 달리는 곳이 노선이고 멈추는 곳이 숙소다. 길을 따라 달리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거나 마음에 드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어디서든 멈출 수 있다. 랜덤투어야 말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겸비한 여행이다.

 

 

고급스러운 실내, 아늑한 잠자리 공간

 

랜덤투어를 즐기기 위한 게스트하우스 버스의 외관은 일반 고속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 차체와 창문을 검은색으로 두른 것이 차이라면 차이일 뿐. 차량 앞면에 쓰인 게스트하우스 버스(Guesthouse Bus)와 옆면의 슬립버스(Sleep Bus)라는 커다란 글씨가 소박하게 버스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고급스럽게 꾸며진 게스트하우스 버스 실내 @한국관광공사
고급스럽게 꾸며진 게스트하우스 버스 실내 @한국관광공사
일반 버스 좌석이 아닌 맞춤형 좌석 @한국관광공사
일반 버스 좌석이 아닌 맞춤형 좌석 @한국관광공사

 

버스 문이 열리면 검은색 외관과는 달리 밝은 톤의 실내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베이지와 아이보리 컬러의 시트와 내장재는 조명과 무드등,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의 감성적인 공간으로 다가온다. 버스에 올라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으니 버스가 아닌 원룸 주택에 들어서는 기분이다. 카펫 느낌의 바닥재가 집안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버스의 앞부분은 가죽시트가 3열로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다. 공간이 넉넉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좌석마다 마련된 접었다 펼 수 있는 간이 테이블은 간식을 먹을 때, USB 포트와 콘센트는 휴대폰 충전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유용하다.

 

 

버스 앞면에는 커다란 모니터가 부착되어 있다. 음악을 감상하거나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통해 영화를 보거나 노래방 기능으로 여행길의 흥을 돋우기도 한다. 시트는 회전이 가능해 뒷좌석 사람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커다란 유리창 필러마다 앤티크 느낌의 벽등이 설치되어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다.

 

시트를 회전 시키면 일행과 마주보며 도란도란 담소 나누며 여행을 즐길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시트를 회전 시키면 일행과 마주보며 도란도란 담소 나누며 여행을 즐길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버스 중간 부분 양쪽으로 마련된 8인용 벙커베드는 버스 이름이 게스트하우스 버스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벙커베드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지만 트렁크에 휠체어를 수납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과 함께 여행할 때 유용하다. 침대마다 마련된 조그만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잠들 수 있다.

 

8명이 누울수 있는 벙커 베드 @한국관광공사
8명이 누울수 있는 벙커 베드 @한국관광공사
2층 벙커베드에 8명이 누울수 있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제공
2층 벙커베드에 8명이 누울수 있다. @신캡틴의 신나는 여행
성인2명이 넉넉히 누울수 있는 버스 뒷부분 좌석은 연인, 친구에 한해 오직 2명만이 선택이 가능한 공간으로 선착순 마감 된다. @한국관광공사
성인2명이 넉넉히 누울수 있는 버스 뒷부분 좌석은 연인, 친구에 한해 오직 2명만이 선택이 가능한 공간으로 선착순 마감 된다. @한국관광공사

 

버스 뒷부분은 더욱 안락하다. 아이들이 본다면 환호성을 지를 만한 공간이다. 어른 두 명이 넉넉히 누울 수 있을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좌우 옆면과 뒤, 그리고 천장까지 난 창 덕분에 개방감이 높다. 천장에 난 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들이 쏟아질 것만 같은, 꽤나 낭만적인 공간이다. 이곳에 누워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밀려든다.

 

간편식 요리가 가능한 미니 주방 라면, 김치, 커피, 차종류, 생수는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버스내 설치된 미니 욕실 @뉴스코리아 포토DB

 

인덕션 레인지와 전자레인지, 전기포트가 놓인 조그만 싱크대에서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음식물을 보관할 150리터 냉장고도 트렁크에 마련되어 있어 음료수와 주류를 미리 준비하면 냉장고에 비치해서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 변기와 샤워기를 갖춘 욕실에도 작은 창이 나 있다. 창밖을 보며 샤워할 수 있도록 특별히 주문해 만든 것이다. 게스트하우스 버스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공급받는다.

 

『게스트하우스 버스로 떠나는

신혼여행(신나게 혼자 떠나는 여행)』

 

100% 리얼 랜덤투어 '신혼여행' 신청문의는

내국인 전용 문의 ☎ 070-7174-0318

외국인 전용 문의 ☎ 070-7174-0319

 

서울,경기 지역 출발 예약문의 : 0507-1360-1479

대전,충청 지역 출발 예약문의 : 041-903-7941

 

이용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일요일 저녁, 공휴일 전날 저녁~휴일 마지막 날

관련정보 보기 : 랜덤투어< 독자광장 < 게시판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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