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는 오는 3월부터 동남구 목천 국민여가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동계 휴장기간 동안 캠핑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을 마쳤다.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은 2만 원~ 2만 5,000원, 오토 캠핑장은 2만 5,000원~ 3만 원이다. 천안시민과 다자녀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천안도시공사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신광호 사장은 “은빛 수변을 품은 국민여가캠핑장이 힐링 캠프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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