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한기석 기자 = 지난 1일 오후 4시 양재동 힐튼가든 세미나장에서 “법률사무소 대한(대표변호사 정경모)"은 경제적 서민 고충해소를 위한 개인회생·파산 사건 처리에 대한 하계세미나를 도산 관계자 및 도산사건 연구위원들을 초빙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률사무소 대한의 정경모 대표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정한 도산 전문변호사로써 서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명망있는 변호사다.
정경모 대표변호사는 이날 도산사건을 오랜 기간 연구한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1부 패널로는 이갑식, 이인숙을, 2부 패널로는 임보혁을 각각 발제자로 정하여 관계자들 간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특히 도산(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분야는 채권자와 채무자 간 첨예한 대립 관계에 있는바, 그 중심에 국가가 관여하여 제도적으로 상호간 WIN-WIN 할 수 있도록 적절히 조정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서민들을 보듬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의 일치는 예전이나 현재나 변함이 없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제도적으로 주어진 취지를 살려 채권자와 채무자 간 동반성장해야 참다운 복지국가건설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발제는 도산분야에 대한 “사건심리 범위와 표준심리기준안 제안”에 대해 연구 과제를 관계자는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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