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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부총장 우즈베키스탄 ‘스포츠 공로훈장’ 수상

- 우즈베키스탄 샤부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대신하여 우즈베키스탄 국립 체육대학교 라시드 총장이 전수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4.12.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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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수상 기념사진(사진 왼쪽부터 박윤국 전 포천시장, 라시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 총장,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 부총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훈장수상 기념사진(사진 왼쪽부터 박윤국 전 포천시장, 라시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 총장,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 부총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태권도의 역사, 우즈베키스탄 태권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백문종 부총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로 부터 태권도 발전과 프랑스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 받아 훈장을 받았다.

2009년 부터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근무 하고 있는 백문종 부총장은 대학 재임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태권도 WT 실기 및 이론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많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하는등 유익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체육대학교, 단국대학교 간의 학생 교류가 진행되었다. 또한, 국기원을 통해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실기훈련을 위한 스포츠 장비를 제공해오고 있다.

 

▲훈장 수상후 제자들과 단체 기념사진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훈장 수상후 제자들과 단체 기념사진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또한 싱가포르 청소년 올림픽, 광저우아시안게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한마당, 런던올림픽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며 우즈베키스탄 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리며 우즈베키스탄 태권도를 각종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세계에 알려왔다.

또, 백문종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훌륭한 스승으로도 평가를 받는다.

15년째 개최하고 있는 백문종 태권도 국제선수권대회가 지금은 전통이 되어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WT 스포츠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백문종 부총장은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발전과 프랑스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점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훈장을 추서 받았다.

백문종 부총장은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예프 대통령과 체육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라시드 총장에게 "항상 태권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고, 태권도 제자들에게도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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