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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리단길 거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 도봉구, 쌍리단길 거리 크리스마스 빛거리로 조
-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분위기 내
- 오후 5시~10시 조명기기 점등

  • 허정 기자 herjeong@newskorea.ne.kr
  • 입력 2024.12.21 13:17
  • 수정 2025.04.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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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리단길 거리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도봉구
▲쌍리단길 거리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도봉구

 

(뉴스코리아=서울) 허정 기자 = 쌍리단길 거리(도봉로 112)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돼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쌍리단길 거리가 루돌프 장식 등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빛 거리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앞서 쌍리단길 상점가 상인회는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인들끼리 의견을 내 쌍리단길 거리를 크리스마스 빛 거리로 만들었다.

쌍리단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사람이 반기며, 이후 이어지는 길목에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장식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쌍리단길 거리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도봉구
▲쌍리단길 거리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도봉구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기기들이 켜져 각종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거리를 밝힌다. 조명기기 점등은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상인회 관계자는 연말 분위기에 맞게끔 쌍리단길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성했다. 많은 주민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4년 마무리를 쌍리단길 만의 매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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