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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지자체 연계 관광 활성화 나서

- 충청남도, 전북·세종과 ‘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 본격 추진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5.02.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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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근대 역사 문화촌 @충청남도
논산 근대 역사 문화촌 @충청남도

 

(뉴스코리아=홍성) 최신 기자 = 충청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도·세종시 연계 협력 사업인 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은 충남도내 8개 시군과 전북도 10개 시군, 세종시가 광역 단위로 추진하며, 연계 관광 구간(코스) 및 상품 개발 연계 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는 4()이음 관광 상품 개발·운영, 미식기행 관광 상품 개발·운영을 비롯해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서부 내륙권 특화 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예당호 착한농촌세상, 청양 매운고추체험나라, 논산 근대역사문화촌 등 도내 서부 내륙권 관광 개발 사업으로 추진했던 관광 기반 사업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예당호 착한농촌세상 @충청남도
예당호 착한농촌세상 @충청남도

 

충청남도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조성한 관광 기반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면서 서부 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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