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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해외 관광객 발길 끈다

- 충청남도, 5일 재외한국문화원장 회의 찾아 외국인 선호 관광자원 등 홍보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5.03.05 09:25
  • 수정 2025.03.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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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랜드 @충청남도
선샤인랜드 @충청남도

 

(뉴스코리아=홍성) 최신 기자 = 충청남도는 5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재외한국문화원장 회의를 찾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김범수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5개국 42명의 문화원장(35문화홍보관(7)이 참석한 이날 재외한국문화원장 회의의 2일 차 일정으로 열린 케이(K)-컬처 유관기관 협의회에 참석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충청남도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경근대역사거리 @충청남도
강경근대역사거리 @충청남도

 

충청남도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외국인이 선호하는 충남의 주요 축제(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보령머드축제, 천안 흥타령춤축제, 백제문화제 등) 체험거리(템플스테이, 선샤인랜드, 충남의 온천 등) 휴식·치유 명소(공주 공산성, 부여 백제문화단지, 서천 갯벌 등)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욕녀봉 @충청남도
욕녀봉 @충청남도

 

아울러 재외한국문화원이 운영하는 홍보 매체(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활용한 홍보 협조를 구하고, 외국인들이 투어패스 등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충청남도
탑정호 출렁다리 @충청남도

 

김 국장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외국인이 충남을 방문해 충남만의 맛과 멋을 즐기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충남 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재외문화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 고 말했다.

 

충청남도는 5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재외한국문화원장 회의를 찾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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