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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야간순환형버스 ‘별빛한바퀴’ 첫 운행 만족도 92%

- 총 승차 횟수 2,115회로 집계
- 인기 방문지 원성천(76%), 천호지(10%)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5.04.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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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별빛 한바퀴 버스 @천안시
천안시 별빛 한바퀴 버스 @천안시

 

(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운영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가 별빛 한바퀴 운행코스를 보고 있다. @천안시
참가자가 별빛 한바퀴 운행코스를 보고 있다. @천안시

 

‘2025~2026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 시범 운영한 '별빛한바퀴'는 지난 4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원성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천안타운홀, 태조산공원, 천호지, 종합터미널 등 야경 명소와 관광지를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했다.

 

천안시 별빛 한바퀴에 탑승한 외국인 관광객들 @천안시
천안시 별빛 한바퀴에 탑승한 외국인 관광객들 @천안시

 

별빛한바퀴는 주간에 테마형으로만 운행됐던 기존의 시티투어와 달리 최초 1회 탑승권을 구매하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틀 동안 이용객의 총 승차 횟수는 2,115회로 집계됐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만족은 92%로 나타났다.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 방문 장소인 원성천 벚꽃길. @천안시

 

응답자는 총 156명으로 정보무늬(QR코드) 설문 128, 종이 설문 28명 등을 통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96%가 재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인기 방문지로 원성천(76%), 천호지(10%) 등을 꼽았다.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천안시
시민들이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천안시
시민들이 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시는 한 번의 탑승권 구매로 모든 정류장에서 당일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고 천안의 야간관광지를 개별적으로 여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별빛한바퀴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처럼 계절 관광지, 천안시의 주요 행사 등과 연계한 다양한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국적의 이용객들이 천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고 있다. @천안시
국적의 이용객들이 천천안시 야간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별빛한바퀴’를 이용하고 있다. @천안시

 

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앞으로 천안의 관광자원과 즐길거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겠다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별빛한바퀴를 보완·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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