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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 코로나19 격리 시설 추가 지정

  • 이호영 특파원 hyleeph@newskorea.ne.kr
  • 입력 2021.04.07 21:12
  • 수정 2025.0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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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시설로 추가 지정된 앙헬레스 시드니 호텔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격리 시설로 추가 지정된 앙헬레스 시드니 호텔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뉴스코리아=앙헬레스)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앙헬레스시(市)가 코로나19 격리 시설을 추가 했다.

앙헬레스시(市)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오가든 호텔, 다이아몬드 스프링 호텔, 시드니 호텔을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지정해 무증상 및 경증 환자를 격리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는 총 106개의 방이 있다.

앙헬레스시(市)는 3월 이후 확진자가 증가해 주류판매금지, 야간통행금지 시행 등 봉쇄령을 실시하고 있고, 6일 48명의 신규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총 3천164명의 확진자와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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