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김현미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2동)이 최근 3개월간 복지·동물권·여성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다.
복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그녀는 "인사청문회가 형식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며, "투명한 인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 의원은 '천안시 반려견 순찰대 도입 제언'을 통해 동물권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는 "반려동물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반려견 순찰대를 도입하여 공공장소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 의원은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복지 현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 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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