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홍성) 김소연 기자 = (재)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융합산업 전시회 ‘KMF 2025(대한민국가상융합산업대전)’에 참가한다.
‘KMF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가상융합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기술 확산을 위한 국내 대표 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개막행사 ▲글로벌 컨퍼런스 ‘The MEANS’ ▲전시회 ▲가상융합 주간(컨퍼런스·포럼·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150여 개 기업이 3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활발한 산업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충남 메타버스 기업 4개사 공동 참여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2025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은 도내 유망 메타버스 기업 4개사와 함께 공동 전시에 나선다.
참여 기업은 ▲디지포레 ▲메타로지 ▲페어엑스 ▲레이징덕 등으로, 이들은 충남 지역 특화 산업과 현안 해결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융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 기업은 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실과 가상을 결합한 혁신형 서비스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국적 홍보 및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 김곡미 원장 “충남 메타버스 기업 성장 견인”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KMF 2025는 충남 메타버스 기업들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도내 메타버스 기업들이 전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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