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아산) 문소연 기자 =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여성 풋살 동호인들이 아산을 찾는다.
‘2025 아산시 체육회장배 전국 여성 풋살대회’가 오는 22일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학교 풋살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관내 농협,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중부매일이 후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부 선수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아마추어 여성 풋살 동호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며 경쟁을 벌인다.
특히 여성 동호인 간 화합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이번 대회는 ‘아산방문의 해’와 연계돼 아산 전역의 먹거리·볼거리·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관광 융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팀을 위해 준비된 경품도 풍성하다.
아산맑은 쌀과 우유, 인주농협의 ‘밥맛이 살아나는 쌀’, 온양농협의 ‘그린햇쌀’, 세계로 수출되는 아산맑은 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기념품 등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우승팀에게는 상징 컵과 함께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위 팀에도 동일한 형태의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개인상과 우수심판상 수상자에게는 상징 컵과 아산맑은 농특산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들이 도전과 열정, 우정과 성취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참가자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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