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작은체육대회 3탄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등 수칙준수로 소규모 한인동포만이 참석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05.30 13:29
  • 수정 2025.04.06 15:0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슈켄트 그랜드미르 호텔 테니스장에서  족구대회 하는 모습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 그랜드미르 호텔 테니스장에서  족구대회 하는 모습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어제(29일) 타슈켄트 그랜드미르호텔 테니스 코트장에서 한인 작은 운동회 제3탄으로 족구 대회가 열렸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에서는 매년 4월 한인동포 천여명이 참여하는 한인체육대회를 진행 해왔는데 펜데믹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체육대회를 진행 하지 못했었다.

올해초 펜데믹 상황이 예상보다 오래 갈것으로 판단한 강창석 한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한인동포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기 위해 작은 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동호회별 대회를 후원 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1일 배드민턴대회 , 4월 17일 풋살대회에 이어 어제는 족구대회가 열렸다

강창석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모든 동포분들 슬기롭게 잘 극복하시고 여러분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라고 전했다.

 

▲인삿말을 하는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강창석 회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인삿말을 하는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강창석 회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이번에 참가신청한 6개팀중 1개팀이 연습게임중 부상자가 나와 5개팀이 토너먼트로 진행을 하였다.

이번 족구대회를 후원한 톨스빅 장수완 대표는 대회 중반부에 인사말에서 이 대회로 인하여 조그마한 에너지라도 받으셔서 앞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고 우즈베스탄에서 다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 대회 후원을 한 톨스빅 장수완 대표(사진왼쪽)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이 대회 후원을 한 톨스빅 장수완 대표(사진왼쪽)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경기는 팬데믹으로 인한 안전수칙등으로 인해 소수 인원만이 참여 했지만 대회 열기는 그 여느 큰 대회 못지 않았다.

 

▲이 대회 우승팀 세게빡팀-@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이 대회 우승팀 세게빡팀-@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대회 우승은 세게빡팀 준우승 한인회, 3위 동네 아는형들, 4위 통키, 5위 족축크로스기권 다문화 가정팀이 수상했다.

대회가 끝난후 다함께 식사를 할수 없어, 팀별로 뒷 풀이를 진행 했으며, 다음대회는 당구낚시등산골프 대회등도 차례대로 작은 운동회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